한화갤러리아는 우리나라 최초의 아쿠아리움인 ‘63 씨월드’를 전면 리뉴얼(새단장)해 ‘아쿠아플라넷 63’이라는 새 이름으로 재개장했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이달부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아쿠아리움을 활용한 63빌딩 원스톱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마케팅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이날 중국 유통업계 1위인 완다그룹과 마케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완다그룹의 1억 2000만명 회원을 대상으로 관광객 모객을 도모해나갈 계획이다.
상품기획(MD)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갤러리아면세점 63에서만 선보이는 단독 명품 브랜드 골든구스·로너런던·꼬르넬리아니 등 3곳이 추가 입점했다. 8월 초에는 서울 신규면세점 최초로 샤넬 코스메틱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이번 그랜드 오픈을 통해 ‘갤러리아면세점63-아쿠아플라넷63-63 아트(전망대)’를 잇는 원스톱 관광·쇼핑 투어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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