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앱 `카카오톡` 일시 중단..배경 놓고 분분


  • 등록 2010-12-17 오후 1:39:16

    수정 2010-12-17 오후 1:39:16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스마트폰 상에서 무료로 지인들과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는 소셜 네트워킹 앱 `카카오톡`이 17일 서비스를 중단, 긴급점검에 나서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카카오톡 운영진은 트위터를 통해 "카카오톡을 실행할때 다른 기기에서 인증됐다는 안내 후 초기 전화번호 인증 화면으로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원인 파악 중이며 정상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현재 트위터나 페이스북등 SNS에서는 이같은 긴급점검이 중국 해커들 때문이라는 얘기가 퍼지고 있다. 중국 해커들이 카카오톡의 데이터베이스를 해킹해 그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

현재 카카오톡은 `긴급점검`으로 인해 구동되지 않고 있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을 통해 무료로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는 앱으로, 지난 11월 사용자가 35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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