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뉴욕 감성 담은 '미스터뉴욕' 출시

  • 등록 2016-02-04 오전 10:14:49

    수정 2016-02-04 오전 10:14:49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피자전문점 미스터피자는 2016년 봄시즌 신메뉴로 ‘미스터뉴욕’(Mr. New York) 피자를 5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미스터뉴욕은 미스터피자가 해외 유명 셰프, 레스토랑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마스터스 에디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정통 뉴욕 피자 전문가인 프랭크 피넬로 셰프가 참여했다. 미국 유명 요리학교인 C.I.A. 출신으로 홍콩, 런던에서 많은 피자 컨설팅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사진=미스터피자 제공)
미스터뉴욕은 토핑으로 이탈리안 소시지와 페퍼로니를 듬뿍 담아 짭쪼름하면서 감칠맛을 냈고 여기에 아삭아삭한 파프리카와 매콤한 레드페퍼를 곁들였다. 그 위에 담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올려 맛을 더했다.

미스터뉴욕은 5월 5일까지 3개월간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1만9000원, 라지 사이즈 2만7000원으로 기존 프리미엄피자 보다 15~32%까지 저렴하다.

미스터피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3월 6일까지 미스터뉴욕 주문 시 오븐치즈 미트스파게티를 반값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점에서는 콜라 1잔이 기본으로 무료 제공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