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없는 화장품, 세스코 이물분석센터에서 확인하세요

  • 등록 2019-09-26 오전 10:11:48

    수정 2019-09-26 오전 10:11:48

(사진=세스코)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는 세스코 이물분석센터를 통해 일상생활 속 미세플라스틱을 정밀 분석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세플라스틱이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제는 소비자들도 물이나 치약, 세제, 화장품 등 생필품을 구매할 때 환경과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자사 제품의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여부 및 환경적 안전성을 입증하고 이를 홍보하고자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특히 원료로 미세플라스틱이 사용되던 화장품, 치약 등에 대해서는 식약처가 2017년부터 미세플라스틱 원료 사용을 금지해왔으며, 최근 미세플라스틱이 화장품에 포함돼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험법을 마련해 이를 확인하고자 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세스코 이물분석센터는 식약처가 배포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화장품 중 미세플라스틱 검출 시스템을 마련, 분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세스코 이물분석센터는 화장품 외에도 물, 소금, 세제, 일반 식품 등 미세플라스틱 혼입이 우려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분석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세스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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