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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대표 레퍼토리, 9월부터 극장·안방서 즐긴다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본격 가동
'묵향' '패왕별희' 롯데시네마 상영
'가무악칠채' 등 웨이브 최초 공개
  • 등록 2021-08-06 오전 10:56:04

    수정 2021-08-06 오전 10:56:04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립극장은 오는 9월부터 국립극장 공연영상화사업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국립극장 우수 레퍼토리 공연실황 영상을 롯데시네마와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상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국립극장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포스터(사진=국립극장)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은 국립극장의 우수 공연을 고품질 실황 영상으로 제작, 유통하는 사업이다. 전통공연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향후 우리 문화의 해외 진출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시네마에서는 국립무용단 ‘묵향’, 국립창극단 ‘패왕별희’ ‘귀토-토끼의 팔란’, 국립국악관현악단 ‘양방언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을 비롯한 수도권 10개 지점과 대전·부산 등 8개 지역 총 18개 상영관에서 상영한다.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가능하다.

웨이브에서는 9월 한 달 간 국립국악관현악단 ‘소년소녀를 위한 소소음악회’ 5G 멀티뷰 서비스, 국립무용단 ‘가무악칠채’, 국립극장 기획공연 ‘명색이 아프레걸’ 공연 실황을 최초로 공개한다. 무료로 시청 가능하며 오는 11월까지 매달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채널별 상영 일정 및 이벤트, 할인 혜택 안내는 오는 9일부터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공연실황 상영은 국립극장이 전통기반 우수공연 실황 유통 협력을 위해 올해 초 SK텔레콤·콘텐츠웨이브, 롯데컬쳐웍스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다.

한편 국립극장은 공연계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공연영상화 전문직군에 대한 비대면 교육콘텐츠인 ‘공연영상 전문가들의 작업노트’를 제공한다. 총 3편으로 구성되며 전 세계 공연실황영상 유통 현황, 공연영상 촬영 연출가와 스코어리더 등 공연영상제작 관련 전문직업 세계를 알아볼 수 있다. 영상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한편씩 국립극장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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