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20만원대 1억화소 카메라 갖춘 '가성비폰' 국내 출시

레드미 노트13, 24만8000원부터
레드미 노트 13 프로 5G 39만9300원부터
  • 등록 2024-03-20 오전 10:07:47

    수정 2024-03-20 오전 10:14:17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샤오미는 오는 21일 보급형 스마트폰 신작인 레드미 노트 13과 레드미 노트 13 프로 5G를 국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레드미 노트 13은 6GB-128GB와 8GB-256GB 모델이 각각 24만 8000원, 29만 92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더욱 강화된 성능의 레드미 노트 13 프로 5G는 8GB-256GB와 12GB-512GB 모델이 각각 39만9300원, 44만9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샤오미 레드미 노트 13 프로 5G
레드미 노트 13은 전작과 비교해 카메라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후면에는 1억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에 8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 및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를 장작했다. 전면에는 16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디스플레이는 6.67인치 크기로, 풀HD+ 아몰레드AMOLED(2400x1080) 패널을 장착하고 최대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해 선명한 색상과 자연스러운 화면 움직임을 구현했다. 베젤은 1.8mm 두께로 더 넓고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퀄컴 스냅드래곤 685를 탑재했다. 배터리는 5000mAh 대용량으로 29분만에 50% 충전이 가능한 33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레드미 노트 13 프로 5G는 2억 화소 메인 카메라를 장착해 플래그십 수준의 사양을 갖췄다. 슈퍼QPD 기술을 통해 빠르게 초점을 조절하며, OIS와 EIS의 강력한 조합으로 흔들림 보정 성능을 높였다. 이와 함께 후면에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200만화소 접사 카메라가 함께 탑재되었으며, 1600만화소 전면 카메라도 장착했다.

디스플레이는 6.67인치 크기로, 아몰레드 CrystalRes 디스플레이(2712x1220) 패널을 장착하고 최대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한다. 퀄컴 스냅드래곤7s 2세대 AP를 탑재해, 전반적으로 향상된 성능, 이미징 및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5,100mAh 대용량으로, 단 44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67W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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