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획전은 내달 23일 진에어의 부산-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 3월까지 매일 출발하는 7개 테마 상품으로 구성됐다.
기획전 내 상품은 2인부터 출발이 확정돼 취소에 대한 고객 부담을 줄였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은 국립해양공원 호핑투어를 포함해 즐거움을 배가 시킨 것이 장점이다. 자유일정을 포함한 패키지, 골프 패키지 등 다양한 테마 상품과 다수의 호텔 옵션을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늘렸다.
골프 패키지 상품은 야간 티업이 가능한 ‘수트라하버 마리나&골프클럽’을 이용하며, 그린피 및 버기피를 포함했다. 또 까왕 반딧불 투어와 석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진에어의 부산-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을 기념하며 대구 및 경상도 지역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