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행들 수수료 면제 행렬...남은 건 '창구·ATM·환전수수료'

  • 등록 2023-02-07 오전 10:47:06

    수정 2023-02-07 오전 10:47:06

‘이자장사’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은행들이 대출금리 인하하고 수수료 면제하는 등 고객 부담 줄이기에 나선 가운데, 자동화기기(ATM)까지 혜택을 확대할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주요 시중은행들은 모바일과 인터넷뱅킹은 물론, 오프라인 창구 수수료 면제에도 나섰습니다.

신한은행은 올해 1월 1일부터 모바일과 인터넷뱅킹에서 타행 이체(송금)수수료와 자동이체 수수료를 전액 영구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국민은행과 농협은행 등 은행들이 속속 동참하면서 온라인을 통한 타행 이체수수료는 사실상 대부분 제로가 됐습니다.

은행의 공적 기능을 강조하는 정부의 암묵적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동화기기 수수료도 인하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