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 4월의 차에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선정

지난달 신차 중 렉서스 뉴LS, 링컨 네비게이터 등이 후보에 올라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GLS 평균 3.8점으로 4월의 차로 선정
내부 인테리어 항목과 외부 디자인·안전성 및 편의사양서 높은 평가
  • 등록 2021-04-07 오전 10:14:26

    수정 2021-04-07 오전 10:14:26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2021년 4월의 차에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매틱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사진=KAJA)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한다. 선정위는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지난 달 출시된 신차 중 렉서스 뉴 LS, 링컨 네비게이터,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브랜드 가나다순)가 4월의 차 후보에 올랐다. 치열한 경쟁 끝에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가 19점(25점 만점)을 얻어 4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5개 평가 항목별로 1~5점 척도를 적용했으며,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는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3.8점(5점 만점)을 기록해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내부 인테리어 항목에서 4.5점, 외부 디자인과 안전성 및 편의사양 항목에서 4.0점을 각각 받았다.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우아한 외관 디자인에 고급 소재로 마감된 인테리어와 편안함을 제공하는 뒷좌석 공간이 돋보인다”며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구현한 파워트레인, 주행 보조 시스템과 편의 기능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1월 제네시스 GV70, 2월 폭스바겐 신형 티록, 3월 BMW 뉴 4시리즈가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56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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