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CREATOR에 도전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달 간 네이버 플레이리그(http://tvcast.naver.com/play)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토크, 게임, 엔터테인먼트, 뷰티 등 총 4가지 분야로 나눠 트레져헌터 소속이자 각 분야의 대표 크리에이터인 ‘김이브’, ‘고인규’, ‘최고기’, ‘다또아’에게 도전하라는 세부 주제가 제시된다. 각 분야별 주제에 맞게 제작된 영상을 ‘플레이리그X트레져헌터 크리에이터 선발공모전’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이번 공모전은 각 분야의 젊고 재능 있는 1인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트레져헌터와 네이버와의 콜라보는 MCN기업으로는 최초로 시도되는 영상 공모전이기도 하다.
한편 네이버 ‘플레이리그’는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동영상 오픈 플랫폼이다. 스마트폰에서 찍고 바로 업로드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장르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영상을 찍어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