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경인TV, 신임 대표이사에 김학균 이사 선임

  • 등록 2021-07-22 오후 6:41:49

    수정 2021-07-22 오후 7:23:45

OBS경인TV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된 김학균 씨(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김학균 이사가 OBS경인TV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OBS경인TV는 지난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공석이 된 대표이사에 김학균 이사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단국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대표는 1991년 경기일보에 기자로 입사해 iTV경인방송을 거쳐 OBS경인TV 보도국장, 경영국장, 미디어본부장을 역임했다. 김 신임대표의 임기는 오는 2023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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