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세훈 "GS건설, 위례신사선 사업 포기"

  • 등록 2024-06-11 오전 10:10:34

    수정 2024-06-11 오전 10:21:58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답변에서 “GS건설(006360) 컨소시엄은 위례신사선 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오세훈 시장은 위례신사선 사업에 대해 민간 사업자 재공고를 하고 이후 사업자가 없으면 재정을 투입하는 순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례신사선 노선도 (자료=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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