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우리금융 지분 인수전에 KT·호반건설 등 18곳 참여

  • 등록 2021-10-12 오전 10:40:33

    수정 2021-10-12 오전 10:40:33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었던 우리금융지주(316140) 지분 매각에 금융사와 사모펀드, 해외투자자 등 18개 투자자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8일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9일 발표된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공고’에 따라 투자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까지 접수된 LOI는 18개 투자자, 총 매각물량(10%)의 4.8~6.3배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위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어제(7일) 의결한 세부절차 진행 방안에 따라 입찰대상 적격자로 선정된 투자자는 오는 18일 이후부터 매수자 실사 기회를 부여받게 됩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다음달 중순경 입찰이 마감되고 낙찰자가 선정되는 등 연내 매각절차가 마무리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