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색다른 할로윈'

13~28일 주말마다 '더 무서워진 할로윈 유령 대소동' 개최
  • 등록 2018-10-02 오전 9:38:40

    수정 2018-10-02 오전 9:38:40

상하농원 ‘할로윈 축제’에서 페이스 페인팅을 한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상하농원)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인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10월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온 가족이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더 무서워진 할로윈 유령 대소동’을 개최한다.

상하농원의 대표적인 시즌 이벤트인 할로윈 축제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지난해의 경우 일 평균 2000명 이상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에도 상하농원은 할로윈데이가 있는 10월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총 3주간 주말마다 ‘더 무서워진 할로윈 유령 대소동’을 연다.

상하농원 할로윈 축제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의 건강함과 바른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매표소에서 ‘튼튼마법카드’를 받아, 마녀의 저주에 걸린 상하농원을 구하기 위한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할로윈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편식쟁이 거미 유령에게 바른 먹거리 던져주기 △마녀의 과일공방 비밀상자 속 재료 맞추기 등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모으고, 농원 곳곳의 유령들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면서 ‘튼튼마법카드’를 완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박쥐·호박·뱀파이어·피눈물 등 페이스 페인팅을 할 수 있는 유령분장실, 호박유령 만들기, 미이라 고구마 빵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있다.

간편한 이색 먹거리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할로윈 축제 도중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핫도그, 도시락, 피쥬스 등이 준비돼 있다. 또 상하 키친과 농원 식당은 저녁 9시까지 운영돼 할로윈 축제를 즐기며 상하 농원의 건강한 먹거리도 맛 볼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진행되는 ‘할로윈 유령 콘테스트’를 통해 하루 3명을 선정,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올해도 온 가족이 함께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상하농원 방문객들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자연의 건강함을 직접 체험하며 바른 먹거리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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