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코리아,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3' 온·오프라인 개최

  • 등록 2023-06-15 오전 10:55:15

    수정 2023-06-15 오전 10:55:15

(사진=시스코코리아)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시스코시스템즈는 오는 27일 자사 연중 최대 행사인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3’을 그랜드 인터컨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며 디지털로 연결된 미래(Secure, Sustainable and Digitally Connected Futur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팬데믹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DT) 시대에 필요한 ‘보안 탄력성’에 대한 시스코 인사이트와 전략을 소개한다. 키노트 세션, 부스 투어, 심화 세션이 제공될 예정이며, 시스코가 보유한 다양한 국내 파트너 사례도 만나볼 수 있다.

키노트 세션 주요 연사로는 비쉬 아이어(Vish Iyer) 시스코 APJC(아시아태평앙?중국?일본) 아키텍처 부사장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구현 가능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모힛 라드(Mohit Lad) 시스코 네트워킹 어슈어런스 수석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이자 네트워크 모니터링 기업 사우전드아이즈(ThousandEyes)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 속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해 공유한다.

이후 진행되는 세션에서는 △안전한 네트워킹(Secure Networking) △미래의 기업(Future Enterprise) △하이퍼스케일 인프라(Hyperscale Infrastructure)에 대해 다룬다. 해당 주제로 총 18개 심화 세션이 진행되며 각 주제별 세션에서는 시스코 보안 혁신, 지속가능성, 디지털 전환, 최적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는 시스코 솔루션을 소개한다. 메가존클라우드, ECS텔레콤, 링네트, 에스넷시스템, 퓨어스토리지 등 국내 파트너사 관계자가 발표자로 나서 복잡해진 정보기술(IT) 환경에서 시스코 솔루션을 이용한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클라우드 확산으로 IT 인프라가 복잡해지며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졌지만 아직 이에 잘 준비된 기업은 많지 않다”며 “네트워크, 보안,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난 40여년간 축적해 온 IT 인프라 운영 기술과 노하우를 함께 소개해 국내 고객과 파트너들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돕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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