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할로윈·성탄절 맞이 '2017 윈터 컬렉션' 출시

전 제품 80% 이상은 포장 없는 고체 제품
  • 등록 2017-10-26 오전 9:53:56

    수정 2017-10-26 오전 9:53:56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포함한 ‘2017 윈터 컬렉션 (2017 Winter Collection)’을 한정으로 출시한다.

러쉬 2017 윈터 컬렉션.(사진=업체제공)

매년 아름다운 향기와 색감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러쉬 윈터 컬렉션’은 올해도 혁신적인 신제품을 가득 안고 찾아왔다.

2017년 윈터 컬렉션의 테마는 ‘네이키드(Naked)’이다. 이는 포장의 최소화를 의미한다(Go Naked) 자체가 포장을 배제한 것보다, 포장을 최소화한 것이 맞을 듯 합니다. 러쉬는 창립부터 환경을 위해 포장쓰레기를 줄이고자 캠페인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패키지에 대한 연구도 끊임없이 해왔다. 그 결과 이번 윈터 컬렉션 전 제품의 80%를 포장을 일절 배제한 네이키드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총 135종으로 단품 79종, 기프트 세트 34종, 재사용할 수 있는 포장재 ‘낫랩(Knot Wrap)’ 16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고체 형태의 샤워젤, 보디 로션, 립 틴트 등은 그 동안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타입의 제품도 포함되어 있다.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러쉬 윈터 컬렉션’ 제품들의 재출시는 물론,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신선하고 매력적인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해 그 어느 때 보다 환상적인 레인지를 선보인다.

러쉬 2017 윈터 컬렉션.(사진=업체제공)

그 중 ‘스노우 페어리 젤리 밤(Snow Fairy Jelly Bomb)’은 해초 젤을 함유한 새로운 타입의 입욕제로 물을 더 부드럽게 해 촉촉한 입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고, 고체 형태의 샤워젤 ‘베리 베리 크리스마스(Berry Berry Christmas)’는 크랜베리 달인물과 블루베리 주스가 함유되어 상쾌한 샤워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사과를 녹여 종이처럼 얇게 건조시킨 워시 카드 ‘버터베어(Butterbear)’, 달콤한 사과를 닮은 고체 형태의 보디 로션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34여종의 기프트 세트를 함께 선보이며, 합리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연말 선물로 제격이다. 이는 구성에 따라 2만원 대~20만원 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별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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