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 포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연구자의 사기를 진학하고 보건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최했다. 정부 포상은 국내 보건의료기술 및 보건산업발전에 크게 공헌한 연구자 및 개발자를 선발해 수여됐다.
이나경 교수는 “면역증강제는 다양한 신규 백신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라며 “대상포진 백신에 적용된 면역증강제 시스템은 특히 세포성 면역반응 증강 활성이 우수해 더욱 유용하다. 지난 20여 년간 아이진(185490)와 공동으로 개발한 면역증강제 시스템들이 국내 백신 자급화와 백신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