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지스타에 '블레스'·'야구의 신' 출품

  • 등록 2012-10-17 오후 2:25:53

    수정 2012-10-17 오후 2:25:53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다음달 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2’에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Bless)’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 신’을 출품한다고 17일 밝혔다.

블레스와 야구의신은 네오위즈게임즈의 자체개발 신작 게임이다. 블레스는 언리얼엔진3을 사용한 중세 유럽 판타지 MMORPG로, 개발진 150여명이 제작 중은 대형 프로젝트다. 이번 지스타에서 블레스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야구의 신은 이용자가 구단을 직접 운영하고 작전을 짜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벡스코 내부의 B2C관과 야외부스 공간을 다각도로 활용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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