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학생상담센터, 서울심리지원 제4권역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3-07-27 오전 11:06:34

    수정 2023-07-27 오전 11:06:3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명지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27일 서울심리지원 제4권역(중부)센터와 청년 마음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오늘(27일) 명지대 인문학생상담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협약식에는 이은경 명지대학교 학생상담센터장을 비롯해 연구원들과 박병관 행복잇다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영한 서울심리지원 제4권역센터 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고위기 사례 연계를 통해 졸업 후에도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면·온라인·전화 상담 등 장소에 제약받지 않는 고위기 상담과 다양한 청년마음건강 관리 심리교육을 실시하는 등 심리상담 관련 연계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은경 명지대학교 학생상담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 안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리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큰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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