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리(S.TREE), 12일까지 컬래버레이션 전시 진행

  • 등록 2020-12-01 오전 10:11:00

    수정 2020-12-01 오전 10:11:00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에스트리(S.TREE)가 총 9인의 작가(신기루, 이규영, 집시, 성립, 아리, 율리, 리케이, 아방, 김희수)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에스트리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감성이 돋보이는 에스트리가 블루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컬래버레이션 전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 9인의 작가의 아트워크에 에스트리가 지향하는 스토리와 제품이 녹아있다.

블루 마케팅이라는 참신한 콘셉트로 이목을 끌었던 에스트리의 이번 전시는 주얼리와 아티스트의 만남이라는 점과 감도 높은 비주얼과 흥미 있는 기획으로 이목을 끌며, 에스트리의 SNS 업로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왼쪽부터) 작가 아방, 작가 아리 아트워크
한편, 더 여운 주얼리에서 전개하는 브랜드인 에스트리(S.TREE)는 2017년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2019년 뉴욕과 라스베이거스 주얼리 쇼에 참가해 브랜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올해 7월 아트스튜디오인 이얼브 스튜디오(EULB STUDIO)를 오픈하여 다양한 아트워크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에스트리가 추구하는 나의 가치와 멋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에스트리(S.TREE)는 이번 전시 이후에도 매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며, 대림상가에 위치한 이얼브 스튜디오(EULB STUDIO)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 소식은 에스트리의 오피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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