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뿜는 KH-179 견인포, 증가된 사거리와 강력해진 파괴력

육군 제8군단, 적 기습 침투 대비 해상 장거리 사격훈련 실시
  • 등록 2014-12-16 오전 11:33:17

    수정 2014-12-16 오후 4:10:53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육군 제8군단은 지난 15일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 해변 일대에서 적의 기습 침투 및 상륙저지에 대비한 해상 장거리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8군단은 K-9 자주포와 KH-179 155mm, 다련장 로켓 등 포병전력을 동원해 평시적 북방한계선(NLL) 도발과 전시 적의 기습 침투와 상륙 상황을 가상 응징테세를 점검했다.

육군수도포병여단 장병들이 해병대2사단과 함께 시행한 합동 포탄사격훈련 중 155㎜ 견인포를 발사하고 있다. (사진=부대제공/대한민국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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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지상탐지레이더 등 각종 탐지수단과 연계한 표적 획득, 추적을 비롯해 신속한 지상 전력의 운용체계를 완비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으며, 특히 전방지역에 새로 개편된 포병도 이번 훈련에 참가해 증가된 사거리와 강력해진 파괴력, 사격의 정확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애초 육해공 합동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동해상의 궂은 날씨로 지난 10월부터 세 차례 연기 끝에 육군 단독으로 실시됐다.

불뿜는 KH-179 견인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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