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 소청심사위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며 참여정부가 출범할 때 차관보로 발탁돼 지방분권특별법 제정, 부동산 보유세 개혁, 지방일괄이양법안 마련 등 굵직한 현안을 원만하게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연하고 친화력 있는 성품으로 다방면에 지인이 많은 마당발이다. 일처리가 원만하면서도 꼼꼼해 부하직원들에게 인기가 높다.
▲경기 안성(54) ▲서울 동성고, 고려대 법학과 ▲행시 16회 ▲미국 오클라호마대 대학원 행정학과 ▲총무처 인사과장, 공보관 ▲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 교수부장 ▲행정자치부 복무감사관, 행정관리국장 ▲충남도 행정부지사 ▲행정자치부 소청심사위원 ▲대통령 행정비서관 ▲행정자치부 차관보 ▲행자자치부 제1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