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제주에서 즐기는 무동력 액티비티 여행 Top5

일본 여행을 대체할 여행지 1위 선정
10월 황금연휴, 제주도에서 즐기는 무동력 액티비티 여행
  • 등록 2019-10-04 오전 11:03:01

    수정 2019-10-04 오전 11:09:26

[이데일리 최민아 기자]10월 황금연휴 제주도 어때?

제주도, 제2의 전성시대

일본 불매 운동의 여파로 다시 뜨고 있는 제주도 일본 여행을 대체할 여행지 1위에 선정될 정도로 so hot~ 10월 황금연휴에는 제주도로 한 번 떠나 보는 것 어떠세요?

청정 관광지 제주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제주의 가을은 관광을 즐기기에 ‘베리 GOOD~’ 새파란 가을 하늘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청정 관광지 제주에서 즐기는 공해 없는 무동력 액티비티 여행을 소개할께요.

중력만으로 달리는 청정 자동차 레이싱

첫번째 소개할 곳은 요즘 정말 핫!한 곳이예요. 국내 최초 그래비티 레이싱 테마파크를 표방하고 있는 ‘9.81파크’가 바로 그 곳. 언덕을 따라 질주하는 무동력 레이싱을 즐길 수 있어요.

엔진이 없는 레이싱카라고 무시하면 안돼요. 속도가 무려 시속 40키로를 넘나들거든요. 난이도가 다른 4개의 코스를 숙련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어린이들도 보호자와 함께 탈 수 있어 가족 여행 코스로도 딱!

주행기록 및 주행영상 다양한 정보를 제공 마치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듯한 재미를 맛볼 수 있어요. 모바일 앱을 통해 기록과 랭킹을 확인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9.81파크에는 전망이 끝내주는 카페, 다채로운 다이닝 공간. 축구 야구 스키 승마 등 다양한 체험형 게임과 VR레이싱. 무동력 레이싱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언덕에서 즐기는 짜릿한 질주

영화배우 성룡의 대표작 중 하나인 ‘용형호제’ 시리즈에선 ‘007’ 영화를 방불케 할 정도로 신기한 물건들이 많이 등장했는데요. 오늘 소개할 빅볼(Zorb ball)도 그 중 하나입니다.

빅볼 체험은 말그대로 큰 공(ZORB)에 들어가 언덕과 비탈길을 굴러 내려오는 유쾌한 익스트림 스포츠입니다. 애월 빅볼랜드에는 무려 300m 길이의 아시아 최장 코스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특별한 강습없이도 곧바로 즐길 수 있어 인기만점 이랍니다.

인생은 외줄 타기

외줄 하나에 몸을 맡긴 채 활강하는 짜릿한 레포츠 ‘짚라인’. ‘짚라인’은 옛날 정글 지역 원주민들이 바닥에 득시글한 뱀이나 독충을 피해 나무와 나무사이를 이동하던 교통수단이 그 기원인데요. 아시아 오지에서는 강이나 절벽을 건너기 위해 아직 사용하고 있기도 해요.

‘짚라인’은 TV 예능프로에서 소개되며 한때 붐을 일으켰었는데요. 그 이후 전국 곳곳에 짚라인 시설들이 생겨나며 국민 레포츠로 떠오르고 있어요. 특히 ‘제주 짚라인’은 짜릿한 활강을 즐기며, 녹차밭과 한라산 풍경, 멋진 바다의 모습까지 감상할 수 있어 ‘1석 3조’ 랍니다.

제주도 푸른 하늘을 날다

바람에 몸을 맡긴 채 푸른 하늘을 질주하는 패러글라이딩. 삼다도 제주에서 즐기는 패러 글라이딩은 특별해요. 여느 곳과는 차원이 다른 제주의 바람, 그리고 환상적인 풍경은 그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비행 경험을 선사합니다.

영어를 알아듣는 신기한 낙타 체험...

사람 말을 알아듣는 낙타가 있다니… 세상에 이런 일이 국내 유일의 낙타트래킹은 물론 새끼 낙타 먹이주기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요. 게다가 영어 단어도 알아듣는다고 하니, 숨겨왔던 영어 실력 ‘뿜뿜~’ 해보세요.

또 한번의 힐링…

먼 길 오셨는데 10월의 제주 축제도 즐기고 가셔야죠. 여름내내 푸른빛에 자랑하던 ‘핑크뮬리’가 가을을 맞아 핑크핑크~ 분홍빛 옷으로 갈아입었어요. 태양이 뜨는 마을, 성산에 숨겨져 있던 벙커를 빛으로 만든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들로 가득 채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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