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청년변호사 위한 정책 마련 나선다

17일 `청년변호사, 협회에 바란다` 좌담회 개최
  • 등록 2020-02-14 오전 10:47:04

    수정 2020-02-14 오전 10:47:04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오는 17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청년변호사, 협회에 바란다`를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변호사 광고 △변호사 실무수습 제도 △변리사 업무 수행 제한 문제 △변호사 시험 및 합격자 수 △국선 변호인 제도 △청년변호사 해외 진출 △기타 청년변호사 직역확대와 법률 수요의 진작을 위한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이슈가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좌담회는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대한변협 제공.


1부 `청년 변호사, 협회에 바란다`에서는 정재욱 대한변협 제2교육이사의 진행으로 김성민 변호사(법무법인 정한), 김정환 변호사(법무법인 도담), 민성욱 변호사(법무법인 훈민), 박범일 변호사(박범일 법률사무소), 박진우 변호사(법무법인 민), 안성열 변호사(내일신문), 이선민 변호사(사단법인 두루), 이재양 변호사(최창영 법률사무소), 정순문 변호사(재단법인 동천), 조수한 변호사(한화생명), 최영기 변호사(법무법인 승전), 홍한빛 변호사(법무법인 예율)가 지정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2부 `협회가 답하다`는 이찬희 협회장이 각 이슈 및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을 하고 대한변협 청년변호사특별위원회 위원을 중심으로 참석자들이 자유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한변협 측은 “청년 변호사의 처우 개선, 직역확대, 법조인 양성제도 개편, 청년 변호사 해외진출 등 여러 현안과 관련해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 청년 변호사의 권익향상과 직역확대 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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