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터스, BMW 구미 통합센터 리뉴얼 오픈

500평 규모 지상 2층 건물
신차 전시장에 최신 모델 5대 전시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함께 자리
  • 등록 2024-03-18 오전 10:27:40

    수정 2024-03-18 오전 10:27:40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구미 통합센터를 새로 단장해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코오롱모터스)
구미 지역 유일한 수입차 전시장인 BMW 구미 통합센터는 연면적 1653㎡(500평) 규모의 지상 2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과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해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미 통합센터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돼 있으며,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돼 보다 고객 중심적인 장소에서 자유롭게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통합센터 2층에 마련된 클로즈드룸을 통해 보다 심도 깊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통합센터 1층에는 BMW 서비스센터가 자리잡고 있어 소모품 교체나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으며, 사고차 접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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