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호리조트 설악점 (사진=금호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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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최근 금호리조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금호리조트 직영점 4곳(화순, 설악, 제주, 통영마리나)에서 문화누리카드의 할인 혜택이 가능해졌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호리조트 직영점 4곳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경우 비회원 정상가 대비 객실 요금 약 70% 정도를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주중과 주말 가격은 차등 적용된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경제적인 문화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컨텐츠 향유와 국내여행, 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개인당 연간 6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