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오피스텔 표방한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내달 분양

강동구 천호동에 총 654실로 건설
최고 지상 25층 규모…일부 한강 조망 가능
드레스룸과 사물인터넷 적용…커뮤니티시설도 풍부
  • 등록 2018-10-24 오전 9:50:50

    수정 2018-10-24 오전 9:50:50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짓는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를 11월 초 분양한다.

명품 스위트 오피스텔을 표방한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총 654실로 1차와 2차로 나눠 조성된다. 1차는 지하 6층~지상 25층, 전용면적 22~29㎡ 오피스텔 37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2차는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전용면적 23~47㎡ 오피스텔 27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진다. .

전 타입 높은 층고의 복층으로 설계하고 강동 최고 117m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일부 세대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춘다. 1차 사업지 6층 커뮤니티 시설과 연결된 상가동 옥상에 조깅트랙과 펫파크, 바비큐 파티장 등으로 조성되는 야외 옥상정원이 설치되며 컨시어지 서비스와 카셰어링 서비스, 조식 서비스 등 고급 호텔 수준의 주거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주민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 및 코인 세탁룸, 공유오피스 등이 조성된다.

내부는 원룸에서는 보기 드문 드레스룸과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적용한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최첨단 빌트인 가전이 설치된다. 최상층에는 개인 전용 옥상도 조성된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인근에는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강동구에는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세종투자, 세스코 등 국내외 우수기업 40여 개가 입주, 8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첨단업무단지와 함께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강동일반산업단지 등 3개의 대규모 업무단지가 연이어 조성되고 있다.

강동구 천호동 일대는 국내에서 7번째로 큰 상권이 형성돼 있으며 풍납토성 복원 사업, 천호시장 재개발,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내 현대프라자?코오롱 상가 아파트 재건축 등 대형 개발이 계획돼 있어 거주환경 개선 및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교통환경도 좋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로 서울 도심권 및 고덕업무지구 방면으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인접한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강동성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반경 2km이내에 한강시민공원과 올림픽공원, 일자산도시공원, 천호공원 등 녹지공간이 있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하며, 지주사가 직접 참여해 운영관리를 맡는다. 통합 임대관리, 원스톱 법률, 세무, 부동산 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2년간 임대보장제를 실시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에 위치해 있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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