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볼만한 전국 ''바람굴''…어디가 있지?

  • 등록 2008-07-31 오후 3:08:03

    수정 2008-07-31 오후 3:08:03

[조선일보 제공]

◆ 밀양 얼음골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약 3만㎡(약 9000평) 계곡 전체에 시원한 바람과 차가운 물이 넘친다. 물 온도는 천왕사 아래를 기준으로 약 8도. 입장료 성인 1000원. 얼음골 관리사무소 (055)356-5640.

◆ 울릉도 천연 에어컨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봉래폭포 및 나리분지와 가까운 천부리 순환도로에서 '찬 바람 나오는 바위'를 즐길 수 있다. 바람 온도는 섭씨 4도 정도. 울릉군청 문화관광과 (054)790-6393.

◆ 의성 풍혈·빙혈
경북 의성군 춘산면 빙계3리. 바위 사이에 얼음이 얼어 있을 정도로 시원하다. 입장료 1000원. 의성군청 새마을문화과 (054)830-6355.

◆ 진안 풍혈 냉천
전북 진안 성수면 좌포리 양화마을. 바위 사이에서 바람이 나오는 풍혈과 차가운 물이 나오는 냉천(冷泉)이 같이 있어서 '풍혈 냉천'이라고 부른다. 예전에는 얼음이 얼고 산 밑에서 섭씨 4도의 물이 나왔지만 요즘은 물의 양도 적어지고 온도도 올랐다. 성수면사무소 (063)432-9023.

◆ 구병산 풍혈
충북 보은군 마로면 적암리. 구병산 등산 코스에 바람굴 두 곳이 있다. 겨울철 따뜻한 바람이 더 유명하지만 여름에도 약간의 찬 바람이 나온다. 지름 20㎝ 가량의 호스를 설치하고 그 주위에 앉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 보은군청 문화관광과 (043)540-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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