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김범준 전 KT CFO 경영지원총괄에 임명

  • 등록 2021-02-15 오전 9:53:37

    수정 2021-02-15 오전 9:53:37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096530)이 김범준 부사장을 영입, 전략 및 해외법인 운영을 포함한 경영지원총괄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씨젠은 김범준 부사장 영입을 통해 향후 비약적 성장에 대비한 글로벌 법인 체계 구축과, 준법경영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한 견실한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범준 부사장은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다양한 경험을 한 뒤 KT에서 재무총괄(CFO) 및 자회사관리 총괄을 역임했다. 또 한온시스템 CFO, 유영산업 최고경영자(CEO)를 거쳐 재무, 전략, 인수합병(M&A), 기업금융, 법인관리 등을 진두지휘한 전문가로, 차세대 씨젠의 성장을 지원할 적임자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김범준 부사장의 경영지원총괄 임명을 통해 씨젠의 재무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내부회계기준 강화 외에 준법훼손위험(Compliance Risk) 대응 등 전반적인 내부 경영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씨젠 관계자는 “급격한 외형 성장에 비해 내부 시스템의 체계화 및 고도화가 부족했으나 이번 김범준 부사장의 영입을 통해 균형 있는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젠은 독자적인 자체 기술력으로 주요 변이 바이러스를 한 번에 구분해낼 수 있는 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해, 또 한번 K-방역의 새 역사를 써내려 갈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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