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홍대 건물 매입 '400억대 건물주 됐다'

  • 등록 2019-09-06 오전 11:00:36

    수정 2019-09-06 오전 11:00:36

서장훈.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서울 홍대의 140억원 건물을 매입했다.

6일 한 매체는 서장훈이 지난 7월1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대지 324.3㎡(98.1평), 연면적 1215.86㎡(367.79평)건물을 140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서장훈이 매입한 건물은 홍대클럽 거리 인근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유흥거리에 위치해있다. 매체는 “서장훈의 건물 건너편에는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방송인 신동엽의 건물이, 우측에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한신포차 건물이 있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서울 서초동(230억원 이상)과 흑석동(100억원대) 건물에 이어 홍대 건물까지 보유하고 있다.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삼성동 힐스테이트)를 제외하고 수익성 부동산만으로 400억원대의 부동산을 소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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