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지쳤던 대전시민들, 별 보며 힐링해요"

대전시·대전시민천문대, 11~12일 별축제…풍성한 즐길거리
  • 등록 2022-06-09 오전 10:44:37

    수정 2022-06-09 오전 10:44:37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시는 11~12일 유성구 신성동에 위치한 대전시민천문대에서 ‘2022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민천문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년여 만에 완화됨에 따라 시민과 함께하는 대면 축제로 진행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천문대 별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사생대회와 천문우주 과학 특별강연, 별음악회, 천체관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2일에는 천문우주, 자연과학, 문화체험 관련 체험부스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치유할 예정이다. 11일 오후 8시에는 별음악회가 열린다. 이 공연은 제32사단 군악대 연주를 시작으로 첼로연주, 퓨전국악, 싱어송라이터 등이 이어지며, 오후 11시까지 천문대 천체투영관에서 천체관측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12일에도 과학체험부스, 천문우주, 자연과학, 문화체험 등 30개 프로그램의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최형빈 대전시민천문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천문과학을 통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별축제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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