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캠퍼스, '구글 애널리틱스 입문' 도서 펀딩 5일만에 목표달성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실전에서 통하는 디지털마케팅의 첫 번째 도서 ‘구글 애널리틱스 입문’이 크라우드 펀딩 시작 5일 만에 목표액을 101% 조기 달성했다.

‘구글 애널리틱스 입문’ 도서 제작을 주관하는 마소캠퍼스와 스카워크홀딩스는 지난 21일부터 출판자금 500만원을 목표로 투자자 모집에 나섰고 펀딩 시작 5일 만에 목표액을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의 최소투자금액은 1만 6200원이고 현재 153명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펀딩 성공으로 출판될 구글 애널리틱스 입문은 O2O 실무교육센터 마소캠퍼스의 동명 강의를 책으로 펴냈다. 마케팅 및 관리도구로 각광 받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셋업부터 추적코드 삽입, 소셜분석, 마케팅 성과측정 및 KPI 설정, 전환률 증대 노하우 등 현업에 꼭 필요한 데이터분석의 기본을 담았다.

마소캠퍼스 김진 대표는 “도서출판 시 10% 할인뿐만 아니라 이미 7만700원에 판매되는 구글 애널리틱스 입문 웨비나와 8만 9000원 상당의 동영상 강의가 리워드로 제공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본 도서의 e-book이 별도 마케팅 없이도 리디북스의 순위권을 차지할 만큼 실수요가 충분하다는 점”을 투자포인트로 제시했다.

한편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이는 금액은 전액 도서출판에 사용된다. 10월 19일 펀딩 종료 전까지 참여한 투자자 전원은 도서할인 및 북콘서트, 구글 애널리틱스 실전 테크닉 VOD 수강권 등의 다양한 특전을 받을 수 있다.

구글 애널리틱스 입문 도서 펀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캔스타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