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1.2조원 규모 eVTOL 부품 공급 계약

  • 등록 2024-04-15 오전 11:21:18

    수정 2024-04-15 오전 11:27:25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한국항공우주(047810)는 브라질 방산업체 EVE UAM,LLC와 EMBRAER S.A.가 공동개발 중인 ‘EVE-100 eVTOL 기종의 Pylon 4종을 개발 및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조2572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32.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35년 12월 31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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