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2000권 이상 소장 '모범장서가' 공모

대한출판문화협회 8월 19일까지
5명 선정 문화상품권 및 상장 수여
  • 등록 2016-07-27 오전 10:02:47

    수정 2016-07-27 오전 10:02:47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오는 8월 19일까지 ‘2016 모범장서가’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반도서 2000권 이상을 소장한 대한민국 국민 중, 전 현직 대학(전문대학 포함) 및 교직자, 작가, 종교단체 임원급 인사를 제외한 일반인 누구나 신청(후보자 본인 및 타인 추천)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총 5명을 선정해 출협이 지난 1987년 팔만대장경의 완간 일을 기념해 제정한 ‘책의 날’(10월 11일)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출협 회장상 1명에게는 상장 및 100만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을 수여하며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이사장상 1명은 상장 및 100만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을, 장려상 3명에게도 30만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과 상장을 수여한다.

고영수 출협 회장은 “애서가들의 모범적인 독서활동과 책 소장에 관한 사례 나눔이 개인과 우리 사회의 책읽는 문화 정착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문의 070-7126-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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