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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채널A ‘애프터시그널’에선 여덟 청춘들이 그리는 풋풋하고 싱그러운 에필로그가 전파를 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사약길 커플’의 주인공 유지원과 이주미가 함께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유지원은 방송 내내 여심을 흔들었던 ‘유지원표 명대사’들을 본 지인들의 생생한 반응을 전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MC 미미는 “두 사람 솔직히 가능성 있다, 없다?”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지고, 두 사람은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남기며 스튜디오의 열기를 더한다.
두 사람은 데이트 내내 아슬아슬한 스킨십으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드는 것은 물론, 최종 커플의 고충을 낱낱이 드러내 리얼함을 더한다. 김지영은 특유의 감성 터치로 ‘찐 커플 바이브’를 자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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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무드를 이어가는 이후신과 김지민은 시그널 하우스 퇴소 이후 둘만의 데이트를 이어가며 그들의 썸이 ‘현재 진행형’임을 알린다. 여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한 가운데 김지민은 이후신을 향해 직진한다. 그런 김지민에게 이후신은 “최종 선택에서 지영이를 선택했는데, 이제 와서 네가 좋다고 하면 어떨 것 같아?”라는 회심의 질문을 건넨다.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은 함께 보낸 세 계절의 끝을 마무리하기 위해 다 함께 캠핑장으로 떠난다. 서로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부터 이제는 웃을 수 있는 못다 한 진솔한 이야기까지 시청자들이 궁금했던 비하인드들로 가득 채우며 종방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애프터시그널’ 제작진은 “’애프터시그널’의 마지막 회에선 봄부터 여름, 가을까지 3계절 동안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낸 남녀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하트시그널4’부터 6개월여간 이어진 대장정의 마무리로 캠핑을 함께 한 남녀들은 커플들의 케미는 물론, 솔로들 사이에서 아직 진행 중인 썸 기류로 마지막까지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애프터시그널’ 최종회는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