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승일 한전 사장 사의표명

사내방송 통해 “마지막 될 것” 밝혀
  • 등록 2023-05-12 오전 11:21:01

    수정 2023-05-12 오전 11:21:01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정승일 한국전력(015760)공사(한전)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지난 2월3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전력그룹사 사장단과의 회의에서 재정건전화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한전)
정 사장은 12일 오전 사내방송을 통해 직원들에게 추가 자구안을 발표한 직후 “여러분께 이런 말씀 드리는 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지난 2021년 6월 취임해 2024년 5월까지 3년의 임기 중 약 1년이 남아있었다.

국민의힘(여당)은 2분기 전기요금 조정 과정에서 일부 직원 비위행위 등을 이유로 정 사장의 사퇴를 촉구해 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