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후보는 8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정치신인 입장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선거 운동을 하기 힘들다”며 “검찰개혁을 반드시 이뤄달라, 중구 부흥을 반드시 이뤄달라, 소신있고 용기있는 정치인으로 정치개혁을 해달라는 바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진실되게 유권자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 후보는 “낙후된 중구를 부흥시킬 23가지 공약을 준비했다. 중구는 이제 변화해야 한다”며 “소신과 용기, 추진력으로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30년째 중구의 골목골목을 누빈 토박이임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황운하 후보도 이야기하지만 오직 한 길로, 중구 직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살아왔다”며 “구청장으로서 구정을 살폈던 행정 경험과 4년 동안 국회의원으로서 중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계획하고 실천해왔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적임자”라고 자신했다.
이 후보는 “4년 동안 국회의원하고 있지만 주민들로부터 ‘일을 참 잘한다’, ‘일을 많이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절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뛰고 더 노력해서 우리 대전 중구의 발전과 또 대전의 번영 그리고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