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별난 맛, 별난 이름.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점"

돼지고기 특수부위로 차별화 된 경쟁력!!
특별한 소스로 고기 맛을 더한다!!
  • 등록 2007-10-25 오후 4:07:09

    수정 2007-10-25 오후 11:59:41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돼지고기 진짜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메뉴는 따로있다~~”

지난 23일 돈이보이는창 이데일리TV 맛있는 성공레시피에 소개된, 별난이름 별난맛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점 돈뿔 천호점 강문정 사장은 “돼지고기의 특수부위인 뽈살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돼지고기 한 마리에 200g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주요메뉴로 거부할수 없는 단백함의 뽈살, 한번만 먹어도 미각의 덜미를 붙잡히는 덜미살, 폭탄같은 맛을 자랑하는 별미중의 별미인 폭탄구이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

이런 부위는 150~200g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
강 사장은 “이외에도 간강과 양파들을 혼합한 특별한 소스가 맛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수부위인 생고기를 소스에 잠깐 담갓다가 꾸어먹는 형태로 독특한 차별성도 있다.

소상공인지원센터 박찬규 팀장은 “보편적이지 않은 메뉴이기 때문에 그것이 얼마나 대중들에게 일반화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봐야 한다”며 “일반 생고기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면 현재 시설을 이용하여 업종 변경을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것 같다”고 소개했다.



반면 주의해야할 사항으로 박 팀장은 “투자비용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경쟁하여 수익을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그러나 업종을 변경할 경우에는 1차 상권 내의 경쟁점포의 내용을 철저하게 조사해서 품질 가격 및 서비스가 경쟁점포에 뒤져서는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