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덕산하이메탈, 글로벌 리서치社 선정 항재밍-안티드론 기술 보유 자회사 부각 '강세'

  • 등록 2022-12-28 오후 2:54:19

    수정 2022-12-28 오후 2:54:19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덕산하이메탈(077360)이 강세다. 지난 26일 북한 무인기 5대가 우리 영공을 침범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드론부대 창설 지시 소식이 전해지자 글로벌 항재밍 회사인 덕산넵코어스의 지분 59.97% 소유한 덕산하이메탈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2시 51분 덕산하이메탈은 전일 보다 8.08% 오른 51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6일 북한 군용 무인기 5대가 서울 북부와 경기 김포·파주, 인천 강화도 일대 등 우리 영공을 5시간 동안 침범했다. 군은 전투기와 공격형 헬기를 출격시켜 대응 조치에 나섰지만 북 무인기를 한 대도 격추하지 못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군용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최초 침범했을 당시 관련 보고를 받고 “우리도 몇 배의 드론을 북쪽으로 올려 보내라”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덕산하이메탈의 자회사 덕산넵코어스는 항법 전문 방산기업으로 수만은 항 재밍 위성항법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위성 항법 시스템의 재밍 처리 장치 및 재밍 처리 방법’ 등을 포함해 수많은 항 재밍 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국방 분야에서 특히 드론의 신호 교란 공격 방어 기술이 부각됨에 따라 덕산하이메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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