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트로엥 'E-메하리', 2016년 5월 출시

  • 등록 2015-12-09 오전 10:29:15

    수정 2015-12-09 오전 10:29:15

시트로엥 ‘E-메하리’ [사진=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시트로엥이 전기자동차(EV) ‘E-메하리’를 공개했다.

‘E-메하리’는 1968년 시트로엥이 출시했던 클래식 컨버터블의 이름이다. 이번 신차는 C4 칵투스를 기반으로 설계된 차체와 전기 파워트레인을 결합한 컨버터블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3810mm, 전폭 1870mm, 전고 1650mm다. 파워트레인은 최대출력 68마력의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속도 110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30kWh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으로 최대 200km/h까지 주행할 수 있다.

이른바 도심 주행에 목적을 둔 시티카로 충전 시간은 16A 충전 시 8시간, 10A 충전 시 13시간이 걸린다.

실내는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패턴과 방수에 탁월한 소재로 구성된 시트로 꾸며졌다. 운전자는 4개 외관 색상(블루, 오렌지, 노랑, 베이지)과 2개 지붕 색상(블랙, 오렌지레드), 2개 실내트림 색상(베이지, 오렌지레드) 중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E-메하리’는 푸조 시트로엥의 프랑스 렌 공장에서 조립되며 2016년 5월 프랑스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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