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공모주 청약 첫날 62억 몰려

  • 등록 2009-09-07 오후 5:48:02

    수정 2009-09-07 오후 5:48:02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제넥신의 공모주 청약 첫날 총 62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7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14만주를 모집하는 대표 주관회사인 대우증권에 49억원의 자금이 몰려 2.63대 1의 경쟁률을, 5만주를 모집하는 교보증권에는 11억원의 자금이 몰려 1.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만주를 모집하는 메리츠증권의 경우 6300만원의 증거금을 기록해 0.4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제넥신의 주당 공모가는 2만7000원이며, 일반공모 주식수는 모두 20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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