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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6년째 실시되고 있는 요진 어린이 선행상은 1998년 요진건설 최준명 회장이 요진 어린이 장학 재단을 설립하고 전남 영광군 지역 인재 육성 기금으로 사재 1억 5천만원을 기탁하면서 시작됐다. 이 상은 21세기 올바른 어린이 상을 구현하기 위해 애향심이 강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봉사 및 협력정신, 효행심, 정의감이 투철해 타의 귀감이 되는 학생을 선정 후 시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요진건설은 ‘사람을 키우는 사업이 가장 큰 사업’이라는 창립자 최준명 회장의 철학과 신념 아래 인재 육성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최 회장은 학교법인 휘경학원 이사장직에 재임 중이며, 요진건설은 한국보육원에 매년 명절 및 기념일마다 성금과 선물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요진건설 송선호 대표는 “요진건설은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 나갈 어린이들이 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요진 어린이 선행상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요진건설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