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HI월드와이드는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매년 유럽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150여 개국에서 4만70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아이큐어는 적극적인 매출증대 및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했고, 영업손실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기술특례상장 아이템인 도네페질 치매패치를 필두로 플라스타 및 카타플라스마, 경구제, 화장품 등 연구개발(R&D)을 기반으로 한 위탁개발생산(CDMO) 및 주문자개발생산(ODM) 사업으로 꾸준한 실적개선을 이뤄낸 결과다.
이영석 아이큐어 대표이사는 “이번 CPHI 참석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도네페질 추가 해외 라이센싱 및 플라스타·카타플라스마 해외 공급 계약의 초석을 다져 본격적인 글로벌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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