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벤츠 'e비토', 지금은 충전중

  • 등록 2020-03-16 오전 10:09:59

    수정 2020-03-16 오전 10:09:59

순수 전기 투어러 승합차 e비토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을 단행한 2020년형 ‘비토(Vito)’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순수 전기 투어러 승합차 ‘e비토’의 가장 큰 변화는 신형 전기 파워트레인 트림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이 모델은 EQV 럭셔리 밴, e 스프린터, e비토 하울러 트레일러 등의 영향을 받았다.

파워트레인은 최근 공개된 EQV 럭셔리 MPV에 적용된 시스템과 동일하다. 차량에는 100kWh의 배터리 팩이 탑재됐다. 차량 전방에 전기모터가 탑재돼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6kg.m의 힘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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