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채, 급성 위염 탓 '뮤직뱅크' 생방송 불참…아일릿 윤아 대체 투입

  • 등록 2024-04-05 오후 5:30:27

    수정 2024-04-05 오후 5:30:27

홍은채(사진=이데일리DB)
윤아(사진=빌리프랩)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건강 문제로 KBS 2TV ‘뮤직뱅크’ 생방송에 불참했다.

5일 소속사인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은 “홍은채가 오늘 오전 급성 위염 증세를 보여 병원 진료를 받았다”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안정과 회복을 위해 오늘 ‘뮤직뱅크’에 불참하게 된 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홍은채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은채는 배우 이채민과 함께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홍은채 대신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걸그룹 아일릿 멤버 윤아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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