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탈 전공의 8983명…오늘 행정처분 사전통지

  • 등록 2024-03-05 오전 11:02:37

    수정 2024-03-05 오전 11:02:37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오후 8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현장 및 서면점검 결과 사직전공의는 9909명이다. 이중 근무지 이탈자는 90.1% 수준인 8983명으로 집계됐다.

중대본은 남은 50개 병원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업무개시명령 위반이 확인되는대로 정부는 면허정지 절차를 집행할 예정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금일부터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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