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최태원·노소영 5년만 이혼…법원 "노소영에 665억 지급하라"

  • 등록 2022-12-06 오후 1:56:51

    수정 2022-12-06 오후 1:56:51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최태원(62)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1)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5년여 만에 이혼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2부(재판장 김현정)는 6일 오후 1시50분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선고기일을 진행해 이들의 이혼을 결정,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최태원(왼쪽)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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