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전문 변호사’ 노윤호, 12일 독자 만난다

신간 ‘학교폭력 그 이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 출간
오는 12일 교보문고 합정점서 북토크 개최
  • 등록 2023-08-04 오후 3:13:47

    수정 2023-08-04 오후 3:13:47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국내 1호‘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로 불리는 노윤호씨가 독자들을 만난다.

출판사 사유와공감은 노윤호 변호사의 신간 ’학교폭력, 그 이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 출간을 기념해 오는 12일 교보문고 합정점에서 북토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북토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저자 강연과 질의응답, 사인회 등으로 이뤄진다. 입장은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50명을 무료로 모집한다.

오는 9일 각종 서점에서 공식 출간하는 ’학교폭력, 그 이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가해자 처벌 강화 의제에 가려져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피해자의 트라우마와 진정한 용서에 관해 다룬 사회과학 도서다. 조정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회장, 김종기 푸른나무재단 명예이사장이 추천했다.

저자 노윤호는 ‘국내 1호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로 법률사무소 ‘사월’의 대표 변호사이자 각종 시사 프로그램에 출현하는 등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 기관 등의 법류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