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미래정책에서 폐자원에너지의 역할과 기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기업과 기관, 연구소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미래정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포럼 장소에는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유튜브, 카카오TV(폐자원에너지 정책·기술포럼채널)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한다.
강준구 국립환경과학원 강준구 연구관은 국내 폐자원에너지 다방면의 대책과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 폐자원에너지 현황과 법제 개선 방향(안)’을 발표한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도 ‘국내 폐자원에너지 정책 방향과 대중 수용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현재 폐자원에너지 정책이 국민에게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지는지 설명한다.
한편 폐자원에너지 정책·기술포럼 위원회는 지난달 발대식과 함께 1차 포럼을 진행했다. 1차 포럼 영상은 유튜브에서 ‘폐자원에너지 정책기술포럼’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