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워시 통에 카메라 넣고…육아도우미 불법촬영한 30대

3㎝ 소형 카메라 넣고 범행
피해자 지인이 경찰에 신고
  • 등록 2023-06-30 오후 3:00:56

    수정 2023-06-30 오후 3:00:56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자택 화장실에 있는 바디워시에 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뒤 육아도우미를 불법촬영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평택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자택 화장실에서 3㎝ 크기의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자녀를 돌보는 육아도우미 B씨를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바디워시 용기에 구멍을 뚫은 뒤 소형 카메라를 넣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범행은 B씨 지인이 경찰에 신고하며 드러났다.

B씨는 29일 바디워시 용기가 이상하다는 것을 발견한 뒤 지인에게 이 사실을 말했고 지인이 경찰에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형 카메라와 A씨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작업 등을 통해 여죄를 파악할 방침이다.

A씨는 신고 접수 내용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24학번 '개'내기
  • 한국 사랑해요
  • 천상계 미녀
  • 손흥민, 부상에도 엄지척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